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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에 해당되는 글 15건

  1. 2006.11.20 겁쟁이 by 젠드
  2. 2006.11.20 오페라의 유령 by 젠드
  3. 2006.11.20 상식결핍증 by 젠드
  4. 2006.11.20 칵테일 by 젠드
  5. 2006.11.20 점점 혼자가 되어가는것 같다. by 젠드

겁쟁이

Life/Thought 2006.11.20 11:59

버즈-겁쟁이

미안합니다 고작 나란 사람이 당신을 미친 듯 사랑합니다
기다립니다 잘난 것 하나 없는데 염치없이 당신을 원합니다

세상을 더 헤매어 봐도 눈을 더 크게 뜨고 찾아도
당신은 단 하나란 걸 알아서 내가 꼭 갖고 싶지만

날 사랑해줘요 날 울리지마요
숨 쉬는 것보다 더 잦은 이 말 하나도
자신 있게 못하는 늘 숨어만 있는 나는 겁쟁이랍니다

미안합니다 미련한 미련 때문에 내 손으로 당신을 못 놉니다
내 눈에 당신이 박혀서 다른 무엇도 볼 수 없어서
가슴에 옮겨와 달라는 말도 이젠 해보고 싶지만

날 사랑해줘요 날 울리지마요
숨 쉬는 것보다 더 잦은 이 말 하나도
자신 있게 못하는 늘 숨어만 있는 나는 겁쟁이랍니다

조금씩 커져가는 사랑은 한 번씩 나도 몰래 새어 나와서
길을 잃은 아이처럼 울고 보채도
터진 내 맘은 모르겠죠

눈을 감지 마요 나를 바라봐요
당신의 귓가에 다가가 말하려 해도
당신 앞에 설 때면 뒷걸음만 치는 그저 난 겁쟁이랍니다

그대만 나는 기다립니다

----------------------------------------------------------------------------------------

맘에 드는 여자가 생겼다.
사랑 이런 감정은 아직 아닌거 같다.
그져 그애한테 호감이 생겼다.
활발하고 잘웃고 붙임성 좋은게 맘에 든다.
그래서 인지 그애가 점점 맘에 든다.
그냥 '너 맘에든다' 이렇게 말해보고 싶다.
그러나 그애한테 그런말을 못하겠다.
그래서 그냥 기다려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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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젠드

오랜만에 괸찬은 영화를 봤다.
오페라의 유령
나온지는 좀 됐지만 이제서야 봤다.
전반부에 여주인공인 크리스틴 다에(에미 로섬 Emmy Rossum)가
한니발의의 아리아중 Think of me를 부르는 장면에서 빠져버렸다.
영화 내내 크리스틴과 팬텀이 대화식으로 부르는 노래가 날 완전히 빠지게했다.
다보고나서 한동안 그 음악과 영화의 느낌속에 허우적 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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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젠드

상식결핍증

Life/Thought 2006.11.20 11:56

간만에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했다.
학교 식당서 밥먹고 일어나는데 먼저 끈적거린다.
의자를 봤더니 의자와 바지에 묻어있는 건....껌!!
그 순간 황당함.
밥먹는 동안 왜 껌을 못느꼈지?
누가 여기다 껌을 뱉어났지?
잠시후 정신차리고서 친구들한테 식기 맡기고는 화장실로...
옷에 묻은 껌은 다 없앴지만 오늘 하루종일 재수없었다는...
그리고 느꼇다...
아직도 이세상에는 몰상식한 행동을 하는 사람이 많다는것을...
제발 이세상 모든 사람들이 상식적으로 행동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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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젠드

칵테일

Life/Thought 2006.11.20 11:53

술을 싫어라 하는 내가 유일하게 마시고 싶은 술....칵테일
연인과 한잔~
기분좋을때 한잔~
우울할때 한잔~
슬플때 한잔~
언제든 가볍게 한잔씩 하고 싶게 만드는 술...
언젠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서로의 사랑을 속삭이며 한잔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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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젠드

점점 혼자서 사는 삶이 익숙해 지는거 같다.
계속해서 이 삶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노력하지만 이제는 마음한켠에 자리잡어가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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